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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F,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사노동자 사형선고 규탄

14.01.16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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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4일 IUF 웹 게시

12월 3-4일 토고 로메에서 회의를 개최한 국제식품연맹(IUF) 아프리카 지역본부 지역위원회는 2015년 초 허위로 꾸며진 ‘간통’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은 스리랑카 출신 가사노동자에 대해 예정돼있는 형 집행을 중단하고 즉시 안전한 귀향을 보장할 것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 촉구했다. IUF 집행위원회는 12월 7-8일 제네바 회의에서 이러한 요구를 다시 한번 촉구하고, IUF 아프리카 지역본부의 결의안을 지지했다.

국제적인 항의와 스리랑카 정부의 개입 결과 사우디 정부는 사건을 재심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투석형 선고는 현재 유효한 상태다. 결의문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