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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F 가맹조직들, 튀니지에서 민주화 투쟁 지지 선언

20.10.15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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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7일 IUF 웹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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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식품연맹(IUF) 가맹조직들이 올해 초 민주주의 및 국가 경제를 겨냥해 발생한 테러 공격을 극복하려는 튀니지 민중과 이들의 투쟁에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9월 25일 튀니지 함마메트에 모였다.

IUF의 HRCT(호텔, 요식업, 케이터링 및 관광)업종 이사회는 튀니지 가맹조직인 식품관광노조(FGAT-UGTT)에 지지를 보이기 위해 9월 23-24일에 열린 회의 장소로 하마메트를 선택했다. 이 노조의 조합원들은 튀니지 국가경제의 기둥 중 하나인 관광산업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 2011년 민주주의를 위해 용감하게 싸웠던 노조 조합원들과 시민들은 또다시 야만과 편협함에 맞서 민주주의적 가치와 원칙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요구 받고 있다.

IUF 가맹조직들은 튀니지노총(UGTT)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다시 확인했다. 선언문 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