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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계, 피지 노동기본권 보장 촉구

27.11.13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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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30 IUF 웹 게시

세계관광의 날(927) 한국의 노조들이 피지의 노동자 및 노동조합의 권리 방어를 촉구하고 군부독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서비스연맹(KFSU), 코카콜라음료노조 북부, 한국네슬레노조, 화섬노조 오비맥주지회 및 동서식품지회 등 IUF 가맹조직들은 피지 내 인권 회복과 피지 설탕일반노조 조합원들의 파업권과 더불어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

이날의 규탄 행동은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공동 주최했고 민주노총 산하 조직인 금속노조와 보건의료노조도 함께 했다. 행동에 참가한 노조들은 피지 정부의 노동조합 간부에 대한 모든 협박과 위협 중단 및 펠릭스 안토니 동지와 다니엘 우라이 동지 등 노조간부들에 대한 소 취하를 촉구했다.

IUF 가맹 서비스연맹(KFSU) 산하 세종호텔노조, 더케이호텔노조, 힐튼호텔노조 등도 이날 행동에 동참하고 세계관광의 날을 맞아 IUF 가맹의 피지 접객 및 관광산업노조(NUHCTIE)에 연대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