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일 IUF 웹 게시
펩시코와 계약을 맺은 인도 서벵갈 물류창고에서 2013년 노동조합을 결성한 뒤 해고된 노동자들의 투쟁에 대한 국제 노동조합의 지지가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인도를 비롯해 파키스탄, 토고, 폴란드, 호주, 한국, 우크라이나, 러시아, 영국, 도미니카공화국, 베냉에서 IUF 가맹의 노동조합들과 지지자들이 인도 펩시코 물류창고 노동자들을 지지하는 “펩시스퀴즈 중단!” 국제 노동조합 캠페인에 연대를 표명했다.
필리핀에서 글로벌 하우스키핑 캠페인 활동의 직접적인 결과로 국제식품연맹(IUF) 가맹의 전국호텔요식업노조(NUWHRAIN)가 노동법과 안전보건규제를 따르지 않은 호텔들에 대한 정부의 실태조사 행정명령을 쟁취했다. 
영국의 노동안전보건 매거진 ‘
2016년 1월 27일 IUF 웹 게시 
8년 간의 비밀 협상 끝에 12개* 국가의 정부들이 2월 4일 뉴질랜드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서명 할 예정이다. 지난 11월에서야 대중에게 공개된 협정문은 초안 일부가 유출된 이후, 그리고 그보다 훨씬 이전에 기업들이 대놓고 자신들의 목표를 세울 때부터 협정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주장해왔던 내용을 확인시켜줬다. 최종 확정된 TPP 협정문은 기업들이 바라던 것, 즉
2016년 1월 18일 IUF 웹 게시 
목화 수확에 대규모 강제노동이 동원된 사실을 기록한 인권활동가들에 대한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야만적인 탄압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우즈벡 당국은 목화밭에서 아동 강제노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국제사회의 비판을 피하기 위해 아동 대신 성인들을 강압적으로 노동에 투입하는 정책을 취해 왔다. 우즈벡의 농업 ‘현대화’ 사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세계은행은 강제노동의 존재 여부를 감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인권활동가들에 대한 탄압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 세계은행은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