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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하이네켄 공장에서 노동자 4명 산업재해로 사망

09.03.16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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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3일 IUF 웹 게시

1월 28일 브라질 상 파울로에 위치한 하이네켄 공장에서 수리 중이던 보일러가 폭발해 계약직 노동자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발생 8일 후 공장 업무가 재개되었지만, 국제식품연맹(IUF) 가맹의 전국식품및유사산업노조(CNTA)는 회사측이 의뢰한 보고서 및 노동부와 소방청, 경찰청의 보고서가 나오기를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2014년 하이네켄측은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15명(정규직 4명, 계약직 11명)이라고 밝혔다.